보험 유지율 계산 방법 (13회차·25회차) 구조로 이해하기


보험 유지율은 단순한 개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일정한 기준과 구조에 따라 계산됩니다.

특히 보험사와 GA에서는 유지율을 단순 평균이 아니라 ‘회차 기준’으로 나누어 관리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보험 유지율이 어떻게 계산되는지, 그리고 13회차·25회차 기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구조 중심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보험 유지율 계산의 기본 구조


보험 유지율은 일정 시점까지 계약이 유지된 비율로 계산됩니다.

기본적인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시점까지 유지된 계약 수 ÷ 기준 시점 계약 수 × 100

예를 들어 13회차 기준 계약이 100건이고 그중 80건이 유지되고 있다면 유지율은 80%가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기준 시점’입니다.

유지율은 아무 시점이나 기준으로 잡는 것이 아니라 보험사가 정해 놓은 특정 회차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또한 단순 건수 기준뿐 아니라 보험료 기준으로도 계산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13회차 유지율 계산 방법


13회차 유지율은 보험 가입 후 약 1년 시점의 유지 상태를 보는 지표입니다.

이 시점은 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구간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초기 해지의 대부분이 이 구간에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계산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3회차 시점까지 유지된 계약 수 ÷ 13개월 전 계약 수 × 100

예를 들어 13개월 전 계약이 100건이고 현재 75건이 유지되고 있다면 13회차 유지율은 75%가 됩니다.

이 지표는 설계 과정의 적정성을 판단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초기 유지율이 낮다면 설명 부족이나 무리한 가입 가능성이 함께 검토됩니다.


25회차 유지율 계산 방법


25회차 유지율은 약 2년 시점의 유지 상태를 보는 지표입니다.

이 구간은 초기 단계를 지나 어느 정도 계약이 안정화되는 시점입니다.

계산 구조는 13회차와 동일합니다.

25회차 시점 유지 계약 수 ÷ 25개월 전 계약 수 × 100

이 지표는 단순한 초기 유지가 아니라 중기 안정성을 평가하는 기준입니다.

초기 해지를 넘긴 계약이 계속 유지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직 단위에서는 25회차 유지율을 통해 장기적인 계약 품질을 판단합니다.


유지율 계산에서 중요한 기준 차이


유지율은 단순히 건수만으로 계산되지 않습니다.

실무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준 차이가 존재합니다.

건수 기준 유지율은 계약 수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보험료 기준 유지율은 납입 보험료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특히 보험료 기준(영수보험료 기준)은 실제 수익 구조와 더 밀접하게 연결됩니다.

또한 합산 유지율과 개별 유지율이라는 개념도 존재합니다.

합산 유지율은 전체 계약을 묶어서 계산하는 방식이고

개별 유지율은 계약 단위로 나누어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실무에서는 합산 유지율을 더 중요하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지율 계산을 이해하면 보이는 것


유지율 계산 구조를 이해하면 단순한 숫자를 넘어서 여러 흐름이 보이게 됩니다.

예를 들어 13회차 유지율이 낮다면 초기 설계 문제를 의심할 수 있고 25회차 유지율이 낮다면 중기 관리 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보험료 기준 유지율을 함께 보면 실제 수익 구조와의 관계도 함께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결국 유지율은 단순 계산이 아니라 계약의 흐름을 해석하는 도구입니다.

보험 유지율 계산은 일정한 회차 기준과 계산 구조를 기반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구조를 이해하면 보험 계약의 상태를 훨씬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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